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유명하기 때문에,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학업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찾아오는 신성한 곳입니다. 경내에는 수천 그루의 매화나무와 약 백 그루의 녹나무를 비롯하여 현대 아트 모뉴먼트도 전시되어 있어 도심 속의 오아시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Hotel CULTIA 다자이후'는 다자이후 텐만구 부근에 있는 에도시대와 메이지시대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을 개조해서 만든 매력적인 분산형 호텔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인 'LE UN(루안)'에서는 이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퓨전 프랑스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네 번째 국립박물관인 규슈 국립박물관은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몰입형 시설입니다. 수천 개의 역사적인 유물이 보관되어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메가에 모치는 매화(우메) 모양이 새겨진 떡에 팥 앙금을 넣어 구운 과자 종류입니다. 다자이후의 명물이기 때문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입니다. '가사노야'는 신사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후쿠오카시의 포장마차에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