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비건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 3선

'스시시마(鮨しま)'에서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명물음식인 '돈코츠 라멘'을 식물성 식재료만으로 재현한 일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런치 한정, 예약 필요

비건 런치는 라멘 외에, 채소 김초밥과 유부초밥, 제철 반찬 2종, 디저트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홋카이도산 참다시마와 오이타현산 건표고로 뭉근하게 끓여 정성껏 육수를 우려냅니다. 두유를 섞으면 맛이 고급스러워집니다. 그러면서도 돼지 뼈 육수 같은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계산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면은 육수에 착 감기는 규슈 전통 소면을 사용합니다. 비건도 만족할 수 있는 라멘을 꼭 맛보세요.

여사장님은 해외 거주 경험이 있어 영어로도 대응 가능하시니 외국인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식물성 재료만으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사장님의 요리 경험을 살린 햄버거가 일품입니다.
※예약 가능, 포장(테이크아웃) 가능

한입 베어 물면 먼저 바삭한 식감에 놀라게 됩니다! 병아리콩 패티를 바싹 구워 고기 같은 맛을 재현했습니다. 폭신한 번 사이에 패티를 넣고 소스와 토핑은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샐러드도 채소별로 다른 드레싱을 사용하는 정성을 담은, 메인 요리와도 같은 일품입니다. 죄책감 없이 마음도 배도 채울 수 있습니다.

두유 베이스의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듬뿍 사용한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도 인기!

미국에서 처음 맛본 비건 요리에 감동하여 음식점을 오픈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세련된 카페입니다.

전통적인 일본 가옥에서 유바(두부피)와 두부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 
동물 유래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채식 가이세키 요리'를 소개합니다.
※예약 필요(당일 예약도 가능)

코스는 유바 두부 회로 시작합니다.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유바와 아보카도로 만든 중화풍 샐러드, 명주다시마 육수에 데친 두부 등 요리가 하나씩 제공됩니다.

눈앞에서 만들어지는 두부는 심플하게 소금으로도 맛보고 콩고기를 사용한 마파 녹말소스를 곁들여서도 꼭 맛보세요! 카레 소금에 찍어 먹는 창작 채소튀김, 달콤짭조름한 양념을 발라 구운 고소한 유바 두부 구이 등 요리마다 세심하게 고안된 모양과 맛에서 콩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 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정원에 면한 개별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약 시 상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