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토리 도자기 우치가소 가마

高取焼 内ヶ磯窯

노가타시는 다카토리 도자기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옛 다카토리의 우치가소(内ヶ磯)가마는 에도시대 초기에 개시되었고, 대담하고 자유로운 기풍의 오리베코노미(織部好み)라는 작풍이 특징이다. 이 가마는 약 400년 전에 자취를 감춘 기술을 가마터 주변의 도자기 파편으로부터 독자적으로 연구해 현재까지 계승해 온 유일한 가마터이다. 가마 주인인 도모에 간수이(友枝灌水)씨의 작품은 옛 다카토리 도자기와 같은 점토와 나뭇재 등으로 만든 천연 유약이 사용된다. 소박한 색은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주걱으로 모양을 만들거나, 동그라미를 그리는 등, 불균형적인 형태가 역동적이며 보고 있으면 기운이 솟는 작품이 많다. ”약 400년 전부터 현대 미술 같은 첨단적 기술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간직하며 독창성을 더해 새로운 ’옛 다카토리’를 만드는 것이 저의 과제입니다”라고 도모에 씨는 말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도예 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기본 정보

주소(일본어) 822-0003 福岡県直方市上頓野通り谷
주소 노가타시 가미톤노 도리타니
전화번호 0949-26-1114(高取焼 内ヶ磯窯)
문의 다카토리 도자기 우치가소 가마
영업 시간 9:00~17:00
휴무 미정
주차장 완비(5대)
가는 법 JR지쿠호혼센노가타 역에서 차로 약 30분
웹사이트 http://takatoriyak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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