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무슬림 대응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 3선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일식당.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 돼지고기와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조미료를 사용하며 사진이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무슬림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규슈에서 키운 최고급 구로게 와규 소고기는 꼭 드셔 보세요. 사가의 공예품 '아리타 도자기 판'에 담아 뜨거운 상태로 제공됩니다. 절묘한 불 조절로 구운 안심 스테이크는 간장을 사용한 생강 소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햄버그스테이크나 야키스키(얇은 고기를 도자기 판에 구워 강잔 베이스 소스를 찍어 먹는 음식)는 공깃밥 세트와 함께 맛보세요.

10종류의 회(셰프 특선 생선회)는 일행과 함께 나눠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망치고등어나 눈볼대 등 규슈산을 중심으로 갓 잡아 올린 생선을 호사스럽게 맛볼 수 있습니다.

달콤한 규슈 간장으로 맛을 냈으며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가라아게(닭튀김)도 무슬림에게 인기 있는 일품입니다.
널찍한 매장은 온종일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와규 소고기의 모츠(곱창)를 사용한 영양 만점, 감칠맛 가득한 후쿠오카의 명물 요리 '모츠나베'를 세계 최초로 할랄에 대응한 '기와미야(極味や)'. 그 맛은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단골이 될 정도입니다!
육수 맛은 두 종류입니다. 홋카이도산 라우스 다시마와 나가사키현산 구운 날치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한 구수한 육수와 매콤한 고추장 육수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모츠나베뿐만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구로게 와규 소고기 스테이크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드시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계 가라아게와 두유 크림 다이후쿠 떡도 무슬림에게 인기입니다.

조미료도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합니다. 조리 도구도 따로 사용합니다.

차분한 인테리어로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글루텐 없는 '야노쿠니 준신 쌀가루(やのくに純真米粉)'에 반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 아침 8시부터 영업하므로 조식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돼지고기와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조미료를 사용한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쌀가루로 만드는 갈레트는 하나하나 정성껏 구워 겉은 바삭하고 고소하며 속은 쫄깃합니다! 절묘한 식감의 대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어&크림치즈, 새우&아보카도 등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것은 물론, 쌀가루로 만든 갈레트라 포만감도 충분합니다.

바삭한 쌀가루 와플 사이에 찹쌀 경단과 팥소,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디저트에 매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