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박】새옹지마 모임(이즈카시)

<체험>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 지역에만 남아 있는 호리이케 갓을 보존하고 재배하기 위해 씨뿌리기부터 옮겨 심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합니다. 오래된 민가의 아궁이로 밥을 짓고 낡은 도구를 손질하며 주택 곳곳을 정성스레 청소하는 등 옛날부터 이어져 온 일상생활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좌선, 매실장아찌나 곶감 만들기, 감물 바르기 등을 통해 옛사람들의 지혜를 배우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된장 창고의 통을 재활용한 노천탕, 폐자재나 오래된 창호를 활용한 카페 등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