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메이칸(延命館)

하라즈루온천의 일각에 있는 「엔메이칸」. 하라즈루온천은 그 옛날, 상처받은 한 마리의 학이 강가 얕은 여울에 잠겨서 상처를 치료하고, 건강하게 날아 올라가는 것을 본 어부가 이상하게 생각, 그 장소에 가 보니 강 안에서 온천이 용솟음치고 있는 것을 발견. 거기에 목욕탕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이 이용한 것이 시작이라고 말하여져, 위안의 온수로서 알려졌다. 객실은 6조, 10조, 12조의 3 타입이 있고, 모든 방으로부터 웅대한 치쿠고가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황혼녘에는 수면에 뜨는 석양이 아름답다. 또, 가까이에는 초록이 많아 인기　있는 산책 스포트도 있어, 가을에는 단풍, 봄에는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이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입욕 후에 객실에서 카이세키요리(会席料理)로 저녁 식사를 드실 수 있는 「당일치기 저녁 식사 플랜 6,300엔」이 추천. “하라즈루온천(原鶴溫泉)의 온천순방장 (한 권 7장 묶음 1,500엔)”을 이용하는 것에 의해, 이웃여관의 온천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숙박에는 100명까지, 점심만의 이용은 200명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