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역사 자료관

일본의 서쪽 끝에서 대륙과 마주하며 예로부터 대외교류 창구 역할을 해 온 규슈. 그 규슈의 역사와 특질을 밝히기 위해 1973년 다자이후시에 개관한 후 2010년 고고리시 미사와로 이전하였습니다.
대재부 사적조사를 비롯해 고대 규슈의 역사를 풀어가는 연구거점으로 발굴품 복원작업을 공개하는 등 교육보급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 지정 사적 미사와 유적에 인접해 유리로 된 밝은 공간이 펼쳐지는 건물.관내에서는 유물 정리와 복원, 보존 모습을 견학할 수 있으며 패널 전시와 토크 이벤트,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