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바람개비 꽃밭과 노란 문 등,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포토존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바람개비는 살랑살랑 돌며 경쾌한 소리를 내어 귀까지 즐겁게 합니다.

물놀이장이 있는 ‘치빗코 광장’과 체육시설 ‘물가의 트림’, 새하얀 대형 트램펄린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장 관리동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 50종, 500마리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직접 교감하면서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중앙의 작은 언덕에는 공원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이코이노모리’ 남쪽에 위치한 ‘야조의 연못’은 새들의 안식처입니다. 두 곳의 관찰소에서 연중 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야생 조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극장입니다. 그릇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상설 무대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기 아티스트의 야외 공연이 열릴 때면 현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코이노모리’ 남쪽에 위치한 ‘야조의 연못’은 새들의 안식처입니다. 두 곳의 관찰소에서 연중 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야생 조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탐방 코스로, 참가자가 스스로 코스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오리엔티어링 지도는 서문에서만 배포됩니다.

규슈 최초의 어드벤처 타워형 아슬레틱 시설로, 타워 구조 안에 다양한 체험형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월 하순경부터 ‘꽃의 언덕’에서는 약 1,600그루의 벚꽃과 네모필라가 어우러져 파스텔톤의 봄 풍경을 자아냅니다. 서쪽 사이클링 센터 근처의 벚꽃터널을 달리는 사이클링도 인기가 많습니다.

관람 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북미 원산의 1년생 식물로, 보라지과에 속합니다. 공원에서 볼 수 있는 품종은 ‘인시그니스 블루’로, 그 사랑스러운 꽃모양 덕분에 영어로는 “Baby Blue Eyes(아기의 푸른 눈)”이라 불립니다. 일본어 이름은 ‘루리카라쿠사(瑠璃唐草)’입니다. 푸른 꽃밭이 끝없이 펼쳐져 마치 꽃의 바다 같습니다.

관람 시기: 4월 상순～하순

화려한 꽃밭에는 지름 약 10cm의 보랏빛 둥근 꽃이 1m 높이의 줄기 끝에 피어, 마치 하늘의 별처럼 빛납니다. 이름은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Allium’은 파속, ‘Giganteum’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거대한 파꽃’을 의미합니다.

관람 시기: 5월 상순～하순

봄철 장미정원에서는 220종, 1,800그루의 장미가 만개합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향긋한 향기가 어우러진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관람 시기: 5월 상순～하순

일본어로 종종 “수련(水蓮)”이라 쓰지만, 올바른 한자는 “수면할 때의 연꽃(睡蓮)”입니다. 해질 무렵 꽃을 닫는 모습이 잠자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뿌리줄기는 연근처럼 물속에서 이어져 있습니다. 플라워뮤지엄에는 6종이 심어져 있으며, ‘빛과 바람의 광장’의 오리연못에서도 야생종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시기: 5월～8월

약 40품종, 1만 그루의 수국이 ‘수국의 오솔길’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관람 시기: 6월 상순～6월 하순

일본 자생의 노하나쇼부를 개량한 원예식물로, 약 500년의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0종 이상이 개발되었습니다. 플라워뮤지엄에는 5종, 약 100포기가 심어져 있습니다.

관람 시기: 6월

여름에는 잎 일부가 흰색으로 변해 꽃잎의 역할을 하며, 개화가 끝나면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옵니다. 이름의 유래는 ① 잎 일부가 하얗게 되는 ‘반화장(半化粧/발음이 '한게쇼')’설, ② 칠십이후의 절기 중 하나인 ‘한게쇼(半夏生, 7월 초순경)’에 핀다는 설이 있습니다.

관람 시기: 6～7월

청룡설란은 약 30년의 세월을 거쳐 단 한 번 꽃을 피운 뒤 생을 마칩니다. 2025년 5월에 자라기 시작한 꽃대는 6~7m까지 성장해 7월 19일에 개화를 확인했습니다. 개화하지 않은 큰 개체 3그루가 남아 있으며, 2026년에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람 시기: 7월 중순～8월 상순

추위에 약해 겨울에는 온실에서 보관되며, 여름철에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의 요정’이라 불릴 만큼 시원하고 우아한 수면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관람 시기: 7월～9월 하순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가지를 묶어 빗자루로 사용했던 데서 ‘빗자루풀(호키기)’이라 불립니다. 약 80cm의 둥근 형태로, 8월이 되면 ‘무지개 화단’과 ‘색채의 화단’에서 선명한 초록빛의 포근한 자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관람 시기: 8월 상순～9월 상순

모험의 연못 주변에는 약 4만 송이의 석산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붉게 물듭니다. 논두렁 대신 숲 그늘 아래 피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을의 인기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람 시기: 9월 상순~하순

꽃의 언덕에는 약 120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10월 하순까지 만개합니다. 맑게 갠 가을 하늘과 분홍빛 꽃밭의 대비를 즐겨보세요.

관람 시기: 10월 상순~하순

일년생 식물로, 8월에는 라임그린색, 10월에는 선명한 붉은빛으로 변합니다. 약 2,300주의 코키아가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빛을 연출합니다.

관람 시기: 10월 중순~하순

‘우미나카’의 새로운 가을 명물, 붉은 꽃이 물결처럼 보이는 환상적인 장관을 선사합니다. 식재 면적은 450㎡로 확대되어 더욱 장엄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관람 시기: 10월 중순~11월 상순

꽃의 언덕 근처에서 약 80주의 팜파스그래스가 은빛으로 반짝이며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남미 원산의 대형 식물로, 높이 3m에 달하며 ‘거대 억새’라고도 불립니다.

관람 시기: ~11월

장미정원에는 220종, 1,200주의 장미가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봄보다 작지만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관람 시기: 10월 하순~11월 하순

약 350그루의 은행나무가 황금빛 산책로를 이룹니다. 버스 도로를 따라 펼쳐진 길은 비틀즈 앨범 커버를 연상시키는 숨은 포토 명소입니다.

관람 시기: 10월 하순~11월 중순

스카이돌핀 근처에는 약 15만 송이의 유채꽃이 만개하여 푸른 겨울 하늘과 어우러진 밝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꽃밭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어, 노란 꽃들에 둘러싸인 평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인기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관람 시기: 12월 하순~3월 하순

약 120그루의 홍매 등을 비롯해 매화나무가 달콤한 향기를 퍼뜨리며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관람 시기: 1월 하순~3월 상순

물가에는 약 8만 송이의 서양수선화가 노랗게 물듭니다. 2025년에는 2,000송이가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워졌습니다. 하얀 일본수선화와 매화가 함께 피어, 봄 향기로 가득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관람 시기: 2월 중순~3월 하순

‘장난감 상자 화단’의 36개 화분에서 약 1,320송이의 아이스 튤립이 한겨울 추위 속에 피어납니다. 여름에 저온 저장하여 겨울을 인위적으로 경험시켜 일찍 개화시키는 방식으로, 추위 속에서도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관람 시기: 2월 중순~3월 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