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시 명란젓

辛子明太子

하카타의 맛, 선물의 단골 메뉴 ’가라시 명란젓’은 명태의 난소(어란)을 고추를 비롯한 여러가지 조미료로 만든 조미액에 절인 것.
그대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또, 계란 말이나 오믈렛에 첨가하거나 파스타 소스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음식재료와 찰떡 궁합입니다!
후쿠오카현에는 많은 가게가 있으며 명란젓의 종류도 풍부합니다.
매운 맛을 줄인 타입, 저염 타입, 조미액에 와인이나 유자를 사용한 것등 부터 정어리의 뱃 속에 명란을 넣은 ’이와시멘타이(정어리 명태)’와 오징어와 명태 알을 함께 무친 ’이카멘타이(오징어 명태)’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게마다 맛이 다릅니다. 여러 가게를 다니며 맛보고, 내 입에 맞는 명란젓을 발견하는 것도 후쿠오카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 후쿠오카에 오시면 꼭 명란젓을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