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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쿠지 (鎮国寺/진국사)

鎮国寺

진코쿠지(鎮国寺)는 일본의 고승인 홍법대사(고보대사, 구카이)가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입니다. 헤이안 시대 초기에 사가 천황의 명으로 창건되었으며, 이후 역대 일본 황실의 ‘칙원사(勅願寺, 황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절)’로 지정되어 번성했습니다. 또한, 일본 신도(神道)와 불교가 융합된 시기에 무나카타타이샤(宗像대사)의 신궁사(神宮寺, 신사와 함께 세워진 절)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매년 1월 초부터 2월 하순에 걸쳐 약 20그루의 연분홍빛 매화가 피어나며, 그 외에도 경내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진코쿠지는 ‘꽃과 기원의 절(花と祈願の寺)’로도 불립니다.

기본 정보

주소(일본어) 811-3506　福岡県宗像市吉田966
전화번호 0940-62-0111（鎮国寺）
웹사이트 https://chinkokuji.or.jp/

*시설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각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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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지역
카테고리
꽃・식물 신사・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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