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비진 주조

1773년 창업. "국화(기쿠) 미인(비진)"이라는 뜻을 가진 "기쿠비진"주조.

前前 사장·에사키 기사부로(江崎喜三郎)의 아내 가요(加代)는 야나가와 출신 시인 기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의 친 누나(기타하라 주조장(北原酒造場), 기타하라 조타로(北原長太郎)의 장녀)입니다. 1941년, 하쿠슈는 처자나 문하생 시인들과 함께, 야나가와와 미야마시 세타카마치의 기요미즈야마 산 정상에서 성대한 가업. 前前 사장·에사키 기사부로(江崎喜三郎)의 아내 가요(加代)는 야나가와 출신 시인 기타하라 하쿠슈(北原白秋)의 친 누나(기타하라 주조장(北原酒造場), 기타하라 조타로(北原長太郎)의 장녀)입니다.

1941년, 하쿠슈는 처자나 문하생 시인들과 함께, 야나가와와 미야마시 세타카마치의 기요미즈야마 산 정상에서 성대한 가회(시를 읊는 대회, 모임)를 개최했습니다. 그 때, "기쿠비진"의 술통을 다 비우고 "기쿠비진" 글씨를 묵서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기쿠비진"은 하쿠슈가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지금도 하쿠슈가 쓴 글씨가 라벨 글씨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규슈다운 목넘김이 있는 진순한 인기 사케. 담그는 물은 양조장 옆을 흐르는 야베가와 강 북류수를 사용. 원료미는 주조호적미(酒造好適米)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 지쿠고 지방에서 만든 사케용 쌀 "유메잇콘(夢一献)"을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2008년은 전국 신주 감평회 금상 수상, 후쿠오카 국세국 주류 감평회 준마이슈의 부, 4년 연속 우등상 수상. 긴죠, 준마이, 본양조 등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상품이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은 상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