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카미다나점

창업 100여 년의 전통 있는 가게·카미다나 점(제물상점). 현재 2대째인 신구사·코가 쿠니아키(古賀國昭)씨는 제물상 만들기를 50여 해, 전통의 기법을 계속 지키고 있다. 야나가와(柳川)의 제물상 만들기는, 에도(江戶) 시대에 불단의 목공공인이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불단 만들기의 기법이 여기저기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부 노송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예쁜 나뭇결이나 향기가 신비로운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제물상의 형은 3개. 「다자이후(太宰府)형」과 「이세(伊勢)형」, 「이즈모(出雲)형」이 있다. 또, 코가씨가 처음에는 장난기로 만들었다고 하는 복권을 넣기 위한 제물상 (2, 000엔)은 잘 당첨된다고 평판! 신문과 텔레비전 등의 취재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당첨된 사람들로부터 답례의 편지가 많이 온다고 한다. (아무도 얼마 당첨되었다고는 알려주지는 않는다지만 …). 꼭 구입해서 행운을 빌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