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라면

하카타에서“서민의 음식”하면 하카타라면이다.일반적인 하카타라면은 뽀얀 돈코츠（돼지 뼈를 끓인 육수）이미지를 떠올리겠지만, 라면가게에 따라 국물의 색깔이나 맛은 다르며,맛이 진한것과 개운한 것 등 차이점이있다.맛이 다른이유는 각 가게에 마다 돼지뼈를 삶는 시간과 육수 안에 들어가있는 양념이 다르며, 그런 가게의비법을 겨루기 때문이다.
원래 돈코츠라면은 후쿠오카현 구루메시가 발상지라고하며, 거기서 후쿠오카시（福岡市）나 구마모토현 다나마시（熊本県 玉名市）, 구마모토시（久留米市） 을 거치며,가고시마현을 빼놓은 규슈지역 전체에까지 퍼지게되었다.구루메라면은 굵은 면, 하카타라면은 가는 면을 사용한다.다 먹어도 면만 다시 추가할 수 있는 “가에다마 ”는 하카타의 나가하마지구가 발상지이다. 라면 건더기는 구운 돼지고기와 파,생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