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치 카마보코

야베강가에 있는 1980년(昭和 55년) 창업의 어묵 전문점. 제조하는 제품은 모두 맷돌 반죽. 대구나 흰 황조기 등 질이 좋은 흰살생선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충분히 반죽했기 때문에, 찜의 오름이 부드럽게 부푼 모양이 특징. 특히 「수제품 흰 황조기 어묵」은 판 붙임까지 손수 만든 우수한 제품. 부드럽고, 섬세하고, 촉촉한 맛은 카마보코의 이미지를 뒤엎을 정도다. 「지금까지 먹은, 어묵 중에서 가장 맛있다.」라는 평판에도 납득. 치쿠와도 인기. 야나가와(柳川) 강 놀이의 수상 선물점에서도 「명태 치쿠와」와 「오츠쿠리 치쿠와」를 판매. 「명태 치쿠와」는 매운맛이 어른들의 술안주로 안성맞춤. 간 어묵에 해산물이나 계절 야채를 이겨서 튀긴 튀김은 종류가 풍부. 매장에 진열한 「에비(새우)캬베텐」이나 「야사이(야채)텐」중 어느 것을 살지 헤맬 것 같다. 축하의 자리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세공 어묵 등 선물용도 충실. 미야마시의 특산물, 갓을 사용한 타카나마키도 있다. 「하트 형의 어묵을 만들어주세요.」라고 여성의 주문에 응해서 태어난 것이 발렌타인용의 하트형 어묵. 귀여우므로 발렌타인이 아니어도 주문이 있으며, 이름도 새겨넣을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상품은 인터넷으로 구입가능